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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국백서' 김민웅 기도 비꼰 진중권 "하나님이 응답하셨다"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(왼쪽)과 김민웅 전 경희대 교수. 연합뉴스, [사진 김 전 교수 페이스북]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1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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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“그토록 비싼 값을 치르고 얻은 것을 위태롭게 하려 하나”
이정민 논설실장 1894년 프랑스와 유럽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발생했다. 드레퓌스 대위 사건이다. 그에게 군사기밀을 빼돌려 독일에 넘겨주는 반역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사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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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길 “尹, 토론 거부…대선 법정토론 ‘7회 이상’ 의무화 법 개정 필요”
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. 임현동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“윤석열 캠프 전략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기간동안 3회 토론만 하겠다는 것”이라며 “7회 이상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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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국 5600만원 급여 비상식적”…서울대 총장 “법에 따른 것”
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,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, 한국방송통신대학교,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에서